Ash brown by sonhyunjoo "감사합니다 마감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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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랑 해주신 여러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주문해주셔서
준비되었던 원단으로 부족하게 되었어요.
다행히 원단수급이 가능해져서
앙코르 제작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주문해주시는 애쉬브라운은
9월24일 이후부터 순차 배송 됩니다.
오늘 배송 준비하면서 보니,
정말 더더더 예쁘군요 후후.
소매도 조금 아쉬운듯 해서 단추를 달았고
안감도 스트라이프로 조금 더 예쁘게 만들었습니다.
그럼 앙코르 제작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
열심히 잘 준비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셔츠를 만들때에도 그렇고,
재킷을 만들때에도 그렇고,
가끔씩 이렇게 자부심 넘치는 옷들이 있어요.
완벽히 심플한 디자인으로 만든 애쉬브라운.
이번 애쉬브라운은 정말 특별 가격으로 만들었습니다.
전부다 입어도 좋아요.
모두가 입어도 예쁠, 우리들의 가을 재킷은
한가위특별 가격으로 만나봅니다.
선주문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원단 확보된 수량 만큼만 선주문 판매합니다.
두번 다시 만날수 없는 가격으로 만날거예요.
처음 오신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지금까지 손현주의집을 사랑해주시는 모두의 함께 입는,
애쉬브라운
감자튀김처럼 어디다 두어도 어울리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애쉬브라운은 옵션이 하나 있어요.
어깨 패드를 넣고 만드는것, 빼고 만드는것으로
제가 촬영한 샘플은 어깨 패드 없는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저는 패드 있는 재킷을 좋아해요.
목이 짧거나 어깨가 살짝 올라온 체형들은
패드 없는 옵션을 권해요.
마른 분들도 이번 애쉬브라운은 살짝 오버핏느낌 살려 입으시기 좋아서
어깨 패드 없는 옵션을 권해요.
저처럼 상체가 땋, 좀 크다?? 싶은 분들은 반드시 패드 있는것으로!!:)
그래야 팔뚝 살도 좀 없어보이고 그럽니다 후후.
오묘한 이 애쉬브라운,
말 그대로의 컬러 입니다.
자 이제 함께 만날게요!!!:)

제가 지금 입고 있는것은
러브유 민트와 덴고진 미듐 사이즈예요.
함께 한 이어링은 응접실 폴더에 있는 실버링.
일년에 육개월은 후프링을 하는듯 합니다.
이번엔 사이즈 조금 적당한걸로 했어요 :)
러브유 민트, 블랙. 핑크 모두 잘 어울렸어요.
러브유가 너무 딱 붙는건 아닐까 고민하시는 분들 전혀 전혀 전혀요!!!!
:)
제가 입어도 답답하지 않을 정도면
여러분들?? 모두 다 입으셔도 좋아요.
정말!!!

컬러는 이렇게 사진에서 보는것보다
우리가 애쉬브라운이라고 말했을때 떠올리는 그 느낌,
딱 그것이고요!
사이즈는 66까지는 낙낙하게 잘 맞고
77들은 살짝 타잇, 그러나 딱 맞게 입으실수 있어요.
55사이즈는 어깨패드 없이 입기를 권합니다.
마른 사이즈 은주씨와 지민씨의 핏으로 확인했으니
사이즈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아요.

이렇게 팬츠랑 입어도 좋고
원피스, 스커트 모두 잘 어울리는
애매한 컬러예요.
구김 거의 없는 촤라락 스타일.
제가 만드는 오버핏은 정말 넉넉하고
이번 애쉬브라운은 제 기준에 아주 정직한 핏입니다.
안감 컬러는 더 세련된 컬러로 바꿀거예요 :)
안감 예쁜 재킷이 저는 참 좋으니까!

그레이라기엔 브라운이예요.
브라운이라기엔 그레이고요.
애쉬브라운,
이 이름 너무 딱 맞아서 혼자 이렇게나 좋아합니다.
거기도 비가 오나요?
비가 오는 9월4일
거기도 행복한가요?

러브유 핑크를 보여줄수 있게 되어 참 좋아요.
저는 알렉산더진에 이어 앤트러사이트도 역시나 매일 입게 되지 않을까
염려하는 중이예요 하하.
너무 잘 어울리는 러브유 핑크, 앤트러사이트, 그리고 애쉬브라운 :)
올해 벨트는 꼭 같이 하는걸로!
레이스탑 여름에 다들 함께 했잖아요?
겨울 버젼으로 준비해올게요.
브래지어 라인 없으면서 이렇게 딱 맞는 티셔츠 입을때 한번더 잡아줘서
몸매 예뻐보이는 레이스롱탑, 너무 좋은거 있지요? 후후,
같이 입을게요!

자발적 야근을 하게 되는 날에는
기쁨이 두배가 됩니다.
그도 그럴것이
오늘부터 빨리 주문을 받아야
9월10일 추석전 마지막 배송에
보내드릴수 있을테니까 말이예요 @.@
준비된 원단이 내일 입고 예정이니까
후하, 바쁘다 바빠 @.@

보고 싶다 는 말을, 좋아해요.
그런데 그 말은 참 신기하게
거짓말인지 아닌지 그게 또 알아져요.
그래서 보고싶다는 말을
아무렇게나 하지 않아요.
보고싶다는 말을,
참았다
하지 않고는 못배길때 입밖으로 꺼냅니다.
보고싶었어-
그러니 내가 보고싶다고 하면
진짜라는 말이예요.
그러니까 우리 만나요.
보고싶은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만나러 와요 :)

자, 애쉬브라운은 착한가격으로
어깨패드 있고 없고로 만나봅니다.
가장 처음 만들었던 옷을 기억했어요.
그때 나는 그 옷을 감자튀김이라고 불렀거든요.
어디에도 어울리는, 누구나 좋아하는 감자튀김마냥
여기저기 입어달라고.
또 그런 재킷을 만들게 될지 몰랐는데
오늘 애쉬브라운 보자마자 생각이 났지 뭐예요.
자발적 야근은 여기까지입니다.
밤이, 시작 되었으니
오늘 점빵 불을 끄고 나가면서
선선한 밤을 조금 즐겨봐야겠어요.
여러분들은 이밤에 늦지 않게 빨리 주문을 해야하고요?!!
우리들의 애쉬브라운을 최고로 빨리 만나봐야 하니까!!!
저는, 내일 또 만날게요.

제품 상세 정보입니다.

  • 사이즈

    어깨단면: 40cm, 가슴단면: 52cm
    암홀: 24cm, 소매기장: 58cm, 총길이: 73cm

  • 소재 폴리 면 혼방
  • 세탁 드라이 클리닝
  • 컬러 애쉬브라운
  • 모델사이즈 키: 168cm, 허리: 27inch,
  • 원산지 대한민국

* 주문제작상품(수제화, 실버악세사리포함), 침구류, 니트류, 화이트색상의 제품의 경우 교환 및 환불이 어려운 제품입니다. 반드시 신중한 고민 후 구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