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다가 그친 금요일입니다.
힘든 시간들 중에도 좋은 소식들이 간간이 전해져왔고,
조금씩 들려오는 기쁜 소식들에
함께 기뻐할 수 있는 마음에도 감사하게 되는 요즘이구요.
여름의 한 가운데서 만나는 배스킨 셔츠
업데이트에서 제대로 만나볼게요,
짧은 여름밤의 꿈처럼,
라이브에서 소개했던 할인은 끝났지만
기획가는 그대로에요. :)
셔츠 맛집이라는 이름이 자랑스러운 셔츠,
배스킨 셔츠에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 듬뿍 담아 또 정성껏 만들었어요.
여기는 셔츠 맛집
손현주의 집입니다. :)
손현주의 집 셔츠를 안입어본 사람은 있어도
하나만 입는 사람은 없죠, 하하.
단추 두 개를 풀르고도 편하고,
카라가 크지 않아 목이 짧아 보이지 않죠,
소매 길어요, 살짝 접거나 돌돌 말아 걷어 입어도 좋은 사이즈.
입이, 아니고 손가락이 아플만큼
제작 셔츠의 장점은 쉬지 않고 읽을 수 있죠.
그만큼 자신있게 만드는 셔츠.
화이트, 머스타드, 애쉬브라운.
또 새롭게 만나는 컬러들.
어제의 달콤한 꿈,같은 할인에서는 화이트를 기본으로 하고 머스타드와 애쉬브라운 둘 중 하나를
더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았구요.
린넨 소재라 화이트 컬러의 배스킨에서는 잡사가 섞인 것이 가끔 보이기도 해요, 상세 사진에서 확인 가능해요. :)
가벼운 원단의 린넨 셔츠 아래로 긴 팬츠들, 함께 입고 있죠.
발란스를 맞춘 새로운 팬츠들 모두 업데이트 될 예정이지만,
지금은 배스킨에 집중할게요.!!! 하하.
박시한 셔츠가 아니지만
손현주의 집에서 만든 셔츠의 사이즈, 통통66까지 아주 예쁘게 입으실 수 있는 사이즈인 건 다 아실거라 믿어요. :)
라이브에서 꼭 확인하셔야 할 부분이 하나 있는데
배스킨 화이트 컬러와 보라색 새틴 스커트, 엘르의 착장을 한 번 꼭 찾아서 보면
너무 예쁘답니다. 하하.
힙을 덮는 길이의 셔츠지만
옆라인이 둥글게 올라가있어 밖으로 꺼내 입어도 너무 예뻐요.
스커트와 입을 때 그 라인이 조금 더 살아나는 듯 하니,
라이브를 못 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한 번 챙겨보시길. :)
물론, 팬츠와 입을 때 꺼내어 입어도 예쁜 라인이 숨겨지진 않지만요. 후후.
세련된 느낌이 강한 애쉬브라운 배스킨과 함께 입은 크림팬츠는
어제 입고 방송을 한 점빵 주인은 그대로 입고 가버렸구요. 하하.
앉았다 일어났다,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러운 구김이 멋스러운 배스킨셔츠 만나봤어요. :)
이번에도 또, 정성을 다해 만들어서 보내드리겠으니
마음에 드는 컬러 선택해주세요.
창밖으로는 언제 비가 내렸냐는 듯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고 있군요.
우리에겐 또,
기쁜 소식이 들려올거에요. :)
애쉬브라운 실제 컬러와 흡사한 착용컷입니다 :)
참고해주세요.
제품 상세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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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어깨단면: 42cm, 가슴단면: 60cm , 암홀: 26cm, 소매기장: 62cm
소매밑단면: 10cm, 총길이: 71cm
**측정방법에 따라 1-3cm의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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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린넨레이온 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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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드라이 클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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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머스타드, 화이트, 애쉬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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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사이즈
키: 168cm, 허리: 27inch, 사이즈: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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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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