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el shirts by comma

Price SOLD OUT
color
Quanity  up  down

Scroll down and read.

많고 많은 셔츠중에 왜 하필 날골랐니.
안살수가 없잖니, 뭐 그런 셔츠들을 만나볼건데요.
아 심호흡 끝났나요.
파스텔 셔츠 입니다.
예쁜 컬러셔츠, 만들었지요.
우리가 꿈에서 기다리던 그런 셔츠일거라고
저 혼자 좀 생각해보고 있어요 후후.
오늘은 점빵을 제가 단독으로 지키고 있는데!!!!???
그런날이 잘 없어서 이렇게 강조를,
밤 산책 나가고 싶어요.
하하.
가고 싶다 어디든.
어디든 가고 싶어지는 노란 셔츠의 은혜입니다.

아사면으로 만들었어요.
워싱까지 마쳤고요.
실제는 그러니까 조금 더 후들후들한 셔츠를 만나볼겁니다.
아사면은 워낙 구김이 많아서 이렇게 한번 워싱을 하고 나면
부드러워진 나머지 구김이야 가던 말던, 이렇게 되는 특징이 있죠.
실제 컬러는 조금 더 노란 느낌이예요.
조금 더 삶은 달걀의 노른자 같은?!!

     

           

박시한 디자인이죠. 사진 한장만 보고 주문하신분들 여럿계실만큼,
맞아요 주특기 셔츠 :)

주특기 셔츠 파스텔 셔츠는 소매도 짧아서 한여름까지 준비완료.
이렇게 예쁜 노란색 셔츠 입는 정도의 센스면
유시진 대위도 만날수 있는거 아닙니까?

                 

            

태양의 후예를 보는 동안 남편이 지켜야 할 준수사항들이 돌아다니던데
한시간동안 말을 걸지 않는다. 태양의 후예가 끝나고 나서도 밥은? 과 같은 쓸데없는 이야기 하지 않는다.
시청후 몇시간 동안 눈의 띄지 않는다.
등등 아주 훌륭한 준수 사항들이더군요.
파스텔 셔츠를 입고 사람들이 나를 너무 봐도 착각하지 않아야 하는 그런점들 있어요.
화사한 모습에 놀라서 와 오늘 너무 예쁘다 칭찬해도
나를 좋아한는건가 오해는 금물입니다.
다만, 반하게 하고 싶은 남자 있다 할때
셔츠 입은 모습 보여주는건 좋아요.

                 

            

의외로 원피스 입은 여자보다 셔츠 입은 여자가 더 예뻐보이니까.

파스텔 셔츠는 넣어 입어도 꺼내 입어도 모두 예쁘게 만들었기 때문에,
어떤 스타일로 입어도 괜찮아요.
사이즈?? 우와 77까지도 커버 가능하고요 :)

                 

            


예고편에서는 옐로 컬러만 보였지만 사실 그린도 있었지요,
그린 컬러는 이렇게 시원해보일수 없지요.
파스테셔츠라고 하고 그린이라고 쓰고,
약간 연두빛이 나는 민트색?이라고 말해볼게요.
후후.
아사면이라 살짝 비침있는 정도지만
생각보다 컬러감이 있어요.
옅은 바다같은, 느낌?
에메랄드 바다같으 는낌??
에메랄드 바다라...
점빵에 이사온지 일년이 되어가고 있어요 디스플레이를 살짝 한번 바꿔볼까 하고 있는데
어떤 컬러들이 예쁠지, 고민입니다 :)
이 그린 컬러는 첫눈에 아 이거 셔츠다 해서 만들었는데
시원하게 그린으로?!!!:)

                 

            

살짝 어깨에 걸치고 있는 얇은 카디건은
여름에 그냥 하나씩 어쩐지 들고 다니는 머플러도 되었다가 카디건도 되어주는 그런 녀석이죠.
카디건을 하나씩 모두 가방에 넣고 다녀야 하니 그것도 곧 만나보는걸로!!
올해는 음악 페스티벌에도 다녀와야겠어요.
그때 입어주면 참 예쁘겠다 싶군요 :)

                

얌전하게 예쁘게 생긴 데님도 업데이트 예정.
자꾸만 보이는 에코백도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오늘은 사실 잠옷세트만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아서
파스텔 셔츠 업데이트도 함께 했어요 :)
사이즈 구애없이 예쁘게 입이실수 있으니까 셔츠 기다리셨던 분들
망설이지 마시고요.

                

1차제작분은 점빵에 도착해있고,
바로 출발할수 있겠어요 :)
가볍게 화이트 팬츠도 좋고 예쁜 데님에 컬러양말 신고 샌들 신어주어도 좋겠지요?
내일 뭐입지? 하는 고민을
아 이거다 하는 기쁨으로 바꾸어주었기를 슬쩍 바래보면서
저도 파스텔 노랑은 입었었는데
내일은 그린을 입어야겠어요
어쩐지 샌들과 함께 예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땋!!!!:)
후후.
오늘도 하루종일, 수고했어요-
모두,
남은 저녁시간 푹 쉬면서 보내요-

                 

            

제품 상세 정보입니다.

  • 사이즈

    freesize
    어깨단면: 45cm, 가슴단면: 61cm
    암홀: 23cm, 소매기장: 46cm
    소매밑단면: 11cm, 총장: 67cm/72.5cm

  • 소재 아사면
  • 세탁 드라이크리닝
  • 컬러 옐로우,그린
  • 모델사이즈 키: 164cm, 허리: 26inch, 몸무게: 48kg
  • 원산지 대한민국

* 주문제작상품(수제화, 실버악세사리포함), 니트류, 화이트색상의 제품의 경우 교환 및 환불이 어려운 제품입니다. 반드시 신중한 고민 후 구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