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판매1만5천장] 2 0 2 0 ONE By sonhyunjoo "뜨거운사랑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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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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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어깨와
살짝 그을린 피부.
환하게 웃는 미소.
후즐근해진 낡은 티셔츠를 입고
어디서든 춤을 출 수 있는 자유로움.
좋아하는 너에게 기꺼이 요리를 해주는 날.
방금 막 요가를 끝내고 나왔어.
바쁘게 운동화를 신고 걸어가는 너.
등이 타들어가는 테라스에 앉아
뜨거운 커피를 시키고 담배를 태웠지.
어느날은 양평이었고
그때는 파리였고
부산의 앞바다에서였고
도쿄를 걸었어.
브루클린에 가면 오슬로에서 스콘을 시켜.
썬글라스를 끼는 날에도
비가 와서 우산을 받쳐드는 날에도

.
.
그런 모든 날을 상상하며 만든 티셔츠.

온리원.
One.
.
.
정말 많은 사랑을 받은 원티셔츠,
감사한 마음으로 자신있게 만듭니다.
올해 만들게 된 원티셔츠의 소재가 정말 마음에 들어서
고민끝에 엄선된 컬러 두가지 더 새롭게 만들어봤어요.
지난번 가장 인기 많았던 레드와 화이트,
그리고 새로운 컬러 라벤더와 베이지.
네가지 컬러를 만나실수 있습니다.
정말 컬러가 너무 예뻐서 촬영하다 진짜 울뻔 으하하.
얼른 만나볼게요!

라벤더 컬러는 지금까지의 모든 연보라색 티셔츠중 단연 가장 예쁜 컬러입니다.
두께감도 적당해서 비침 없이 입으실수 있어요.
실키한 원단과 부드러운 라벤더의 컬러.
이 봄여름의 햇볕과 너무 잘 어울리는 컬러입니다.
피부가 검게 그을린 분들께도 잘 어울리니까
모두 도전!:)

베이지 컬러는 티셔츠인데도 섹시합니다.
소녀다운 베이지 컬러가 아니라
우아한 베이지 컬러예요.
사진에서 다 담을수 없었지만
만나보시면 정말!! 하면서 느낌표가 세개쯤 찍힐겁니다.

올해 원티셔츠 화이트는 재구매가 가장 많은 제품이예요.
지난번 2+1 이벤트때 화이트 티셔츠만 세개 구매하시는 분들도 제법 계셨는데
그마음 제가 이해합니다.
흰티셔츠에 청바지 예쁜 분들
올해 만든 원티셔츠, 원단 정말 예쁘니까
저를 믿고 두개 세개 쟁여두셔도 좋아요.
내내 잘 꺼내 입으실거예요 :)

손현주의집 시그니쳐 컬러라고 불러도 좋을
브릭레드,
여름이 되면 더 예뻐요.
세탁을 해서 더 후즐근해져도 예뻐요.
아무렇게나 막 입고 자다 일어나서 외출해도 예뻐요.
저는 이 브릭레드 컬러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사실 너무 정직하게 입기 보다
좀 낡은 듯하게 입어주는것이
더 근사하다고 느끼죠.
아직 없으신 분들에게 반드시 추천하는 컬러입니다 :)
활기찬 화요일에 두근두근 이벤트.
오늘 함께 한 스커트들은 오랜만에 제가 만들어봤습니다.
아 예쁘고 또 예쁜 스커트들,
모두 이번주에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그럼,
저는 어서 새로운 옷들 준비해서 올게요!!

제품 상세 정보입니다.

  • 사이즈

    어깨단면: 39cm, 가슴단면: 46cm
    암홀: 22.5cm, 소매기장: 14.5cm, 총길이: 58cm
     
    **측정방법에 따라 1-3cm의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소재
  • 세탁 드라이 클리닝
  • 컬러 화이트, 핑크, 베이지, 레드
  • 모델사이즈 키: 168cm, 허리: 27inch, 사이즈:66
  • 원산지 대한민국

* 주문제작상품(수제화, 실버악세사리포함), 침구류, 니트류, 화이트색상의 제품의 경우 교환 및 환불이 어려운 제품입니다. 반드시 신중한 고민 후 구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