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lma by sonhyunjoo "주문폭주!! 뜨거운사랑!! 지금바로 출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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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마와 루이스는 그 옛날봤었을때도
너무너무 재미있었는데
요즘은 더 재미있어요.
그도 그럴것이 멋진 여자 주인공 둘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막힌 가슴이 확 트여지는듯 합니다.
결론이 아쉬웠지만,
그 시대에 선택할수 있는
가장 자유"에 가까운 선택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삼일째 같은 착장으로 악세사리와 입는 방법만 달리했던
델마와 알렉산더진,
델마가 된듯 자유를 느껴봅니다.
사랑, 그런건 내가 잡으러 가도 되니까
방안에 앉아서 울고 있지 말아요.
우린, 제법 멋진 여자들이니까?!:)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의 데님셔츠 델마는
오리지널데님 컬러로 단추는 똑딱이 단추로 그 맛을 살렸어요.
통통66까지 충분히 입을수 있고 가슴사이즈가 좀 큰 분들은
기본 캐미솔 입고 맨 아래 단추 두개만 따닥 따닥 잠그고 입으면
또 꽤 멋져요.
정말 이렇게 청청으로 입어주면 최고 멋쟁이지만
혹시 부담스럽다면 면팬츠와도 훌륭하고요!:)

델마는 소매를 걷어 입어도 돌돌 말아 올려 입어도
쓰윽 내려 입어도 좋아요.
제가 이렇게 기다리다 업데이트 하는 이유는
월요일 입고 예정이기때문입니다 후후.
대체 언제 데님셔츠가 올라오냐는 질문에도
입고 후 업데이트 하기 위해 애를썼는데!!!
후후, 날이 진짜 선선해질 어떤 무렵에
쨔잔 하고 도착할거예요.
여러분 모두의 품으로 음하하.
가장 예쁘게 함께 입어주세요.

은혜씨는 알렉산더진에 쓰윽 넣어 입었지만
꺼내 입어도 적당한 길이예요.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로
완전히 박시한 사이즈가 아니라 더 예뻤어요.
정말 델마 입은날 예쁘다는 이야기 너무 많이 들어서
저 공주병 걸릴뻔했지 않겠습니까 하하.

함께 한 오드리,
오드리는 원피스로 입을때도 참 예쁜데
이렇게 아우터로도 입을수 있다니,
제일 좋아요.
아니 델마랑 완전 찰떡궁합.
너무 좋았지뭐예요 @.@

선선해질 가을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생각만큼 선선하진 않군요 후후.
이러다 문득 갑자기 추워지겠지요?
야속하게,
요즘 하늘이 진짜 제일 예쁠때입니다.
밤이 오기전,
늦여름의 저녁 하늘은
정말이지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아름다와요.
좋은 음악을 들으며 바라보는 하늘이
너무 아름다와서 아 살아있길 잘했어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곤 합니다.
오늘 밤의 하늘도 아름답다면,
여러분들과 함께 보고 싶군요 :)
델마는 워싱된 원단으로 만들었지만
물빠짐이 있을수 있으니,
단독세탁을 권합니다.
후들후들해져서
낡아지면
분명 더 멋진, 옷이 될것은 분명해요 :)

제품 상세 정보입니다.

  • 사이즈

    어깨단면: 40cm, 가슴단면: 57cm
    암홀: 24cm, 소매기장: 58cm, 총길이: 69cm

  • 소재 데님
  • 세탁 드라이 클리닝
  • 컬러 청색
  • 모델사이즈 키: 164cm, 허리: 26inch, 사이즈:55
  • 원산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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