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화 by sonhyunjoo "뜨거운사랑, 극소량 재오픈!! 서둘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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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 두번째 시리즈는 폴리소재로 만든
세화" 입니다.
세가지 버젼중에서
가장 짧은 라인이예요.
저는 키가 168cm로, 제가 입었을때 무릎까지 오는 길이예요.
시원하면서 부드러운 무드의 프린트원피스.
세화 해변처럼 흰모래에 에메랄드색 비치가 떠오르는 원피스를 만들어봤어요 :)

세화 해변 뿐만 아니라 사실은 출근복으로도 입을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높은 힐과 신어도 예쁘고 낮은 플랫 슈즈도 좋아요.
적당한 길이 덕분에 점빵에서도 1차제작분은 거의 다 소진되었군요.
재제작 계속 되고 있으니까 안심하시고 입어주세요 :)
린넨 카프카와 조금 다르게 네크라인도 살짝 더 파임을 주었고
암홀은 속옷 걱정 없이 입으실 정도 예요.
모자 함께 해주시면 주말 분위기,
재킷과 함께 입으면 출근 분위기,
반전매력의 세화,
같이 입어요.
구김 없는 폴리 소재에 세탁기 돌리실때는
세탁망 사용해서 세탁해주시면 무리 없이 입으실수 있어요 :)
안감 들어 있어 비침 없고
게다가 당연히 주머니를 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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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엘레강스키노에는 모카 컬러가 조금 더 인기 많지만
이렇게 카프카원피스 시리즈와 함께는 화이트 컬러의 엘레강스 키노에를 함께 찾으시는 분들이 더 많으시고요,
린넨매치핑크 컬러는 넉넉히 만든다고 했는데
1차제작분 품절이군요.
재제작 계속 진행되고 있으니 편안하게 주문해주세요.
얼마전에 살짝 차 사고가 있었는데,
아니 왜 사고가 일어났지? 라며
처음에는 속상했었는데
아니 그런김에 문짝?을 다 칠하게 되었지 뭐예요.
그렇게 생각하니 그것도 꼭 나쁜일만은 아니고,
평소에 타보고 싶던 차를 렌트해서
오늘은 어쩐지 색다른 기분으로 출근도 했고요.
생각하기 나름이라는것이,
그런거겠지요?
혹시나 오늘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났다면
더 큰 일이 일어날뻔한것의 액땜이었을거예요.
오늘은 힘들었으니, 내일은 좋을거고요.
재제작분을 받을줄 알았는데
1차제작분이 도착하는 기쁨같은거?
후후.
좋은 오후 함께 보낼게요.
연희동은 오늘도 평화롭군요 :)

제품 상세 정보입니다.

  • 사이즈

    어깨단면: 33cm, 가슴단면: 46cm
    암홀: 21cm, 총길이: 93cm

  • 소재 폴리
  • 세탁 드라이 클리닝
  • 컬러 민트
  • 모델사이즈 키: 168cm, 허리: 27inch, 사이즈:66
  • 원산지 대한민국

* 주문제작상품(수제화, 실버악세사리포함), 침구류, 니트류, 화이트색상의 제품의 경우 교환 및 환불이 어려운 제품입니다. 반드시 신중한 고민 후 구매를 부탁드립니다.